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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의 기다림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 작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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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의 기다림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 작품

포인세티아 Live Story 2022. 12. 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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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의 기다림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 작품

 

2023.1.4 개봉/멜로.로맨스/오스트레일리아/108분

 

감독

조지 밀러

 

주연

틸다 스윈튼,이드리스 엘바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 일리테아가 우연히 소원을 

이워주는 정령 지니를 깨웠다.

그녀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세 번.

마음속 가장 깊은 곳. 가장 오랫동안 바라온 소원을 말할 것!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액자 프레임이

되어 그 안에 명화를 연상시키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이미지

극중 3000년의 시간과 국경을 넘어 등장하는 다채로운 인물들이 

각각 서사학자와 정령으로 분한틸다 스윈튼과 이드리스 엘바를

둘러싸고 있는 포스터는 작품이 선보일 가채로운 이야기들에 

대한 궁금증.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알리테아가 우연히 유리병에 갇혀 있던 

정령을 깨워내는 장면으로 시작

소원을 이뤄줘야만 하는 저령 지니와 소원을 빌지 않으려는 

이상적인 서사학자 알리테아의 흥미진진한 대화가 이어지며 호기심을 자극.

 

신비로운 신화 속 인물들을 비롯 화려하고 이국적인 왕국의 풍경

광활한 대지에서 펼쳐지는 전쟁 장면까지

정령 지니가 3000년간 겪어 온 다이내믹한 사건들이 매혹적인 미장센으로

구현되어 시선을 압도

세 가지 소원 두명의 주인공 하나의 사랑이라는 카피 역시 사랑.모험.드라마가

모두 녹아 있는 로맨틱한 대서사의 탄생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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