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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웃사촌 실화? (낮에는 친근한 이웃,밤에는 수상한 도청팀?)

포인세티아 Live Story 2021. 9. 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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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웃사촌 실화 (낮에는 친근한 이웃집,밤에는 수상한 도청팀?)

 

2020.11.25일 개봉작

 

드라마,코미디

 

감독

이환경

 

주연

정우,오달수,김희원,김병철,이유비,조현철

 

조연

지승현,김선경

 

 

적인가,이웃인가?

 

백수가장 촤천위기 도청팀장 대권은 팀원들과 함께 해외에서 입국하자마자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을 24시간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이웃집으로 위장 이사온 도청팀원들은 라디오 사연 신청부터 한밤중에 나는 

 

부스럭소리까지 수상한 가족들의 모든 소리와 행동을 감시하면서 새로운 

 

비밀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데...

 

담벼락 사이 수상한 이웃사촌들

 

웃고 울리는 비밀 소통작전이 펼쳐진다.

 

이웃사촌은 1985년 자택격리를 다한 이웃집 가족과 그들을 도청해야 하는 

 

촤천위기 도청팀장 대권의 이야기 

 

영화는 2020년 팬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현실과 묘하게 

 

맞아떨어지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웃사촌은 80년대를 그린 이야기지만 2020년의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도

 

공감할 만한 첫 번째 포인트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이웃집 자택격리다.

 

영화 속 예상치 못한 이유로 자택격리를 당하는 의식 가족과 그들을 감시하기 위해 

 

집안에 발이 묶이게 된 도청팀의 이야기는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로 자가격리 및 사회적 거리 두기를 경험하게 된 대한민국 관객들의

 

상황과 맞물려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비록 집 안에 머무르게 된 이유와 시대는 다르지만 집 밖에서의 일상을 되찾고 싶은

 

마음만큼은 같기에 이웃사촌의 자택격리 스토리가 온늘날의 관객들에게 더 

 

익숙하게 다가온다.

 

이웃사촌의 두 번째 현실 공감 포인트는 다시 만날 날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이웃사촌들의 등장이다.

 

대권의 도청팀과 의식 가족은 자택격리에서 벗어나 진정한 이웃사촌으로 거듭나기 

 

위해 수상한 비밀소통작전을 펼쳐 나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잔잔한 웃음과 진한 감동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고 잇는 2020년 대한민국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진정한 응원과 위로까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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