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출연진은?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출연진은?

 

2023.5.10 개봉

 

드라마/일본/143분

 

평점

9.18

 

감독

수오 마사유키

 

주연

카세 료(카네코 텟페이 역),세토 아사카(스도 리코 역),야마모토 코지(사이토 타츠오 역)

모타이 마사코(카네코 토요코 역),야쿠쇼 코지(아라카와 마사요시 역)

 

회사 면접을 보러 민원 지하철을 오른 가네코 텟페이는 성추행범으로 몰려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텟페이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지만 경찰들은 거짓

자백과 합의를 유도하며 그를 유혹한다.

결국 그의 중언은 조금도 받아들어지지 않은 채 사건은 검찰로 넘어가게 되고

텟페이를 변호하기 위해 베이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함께 

애쓰며 2년에 걸친 전쟁이 시작된다.

과연 텟페이는 자신의 누명을 벗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 까?

 

정통 법정 영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내달 극장에서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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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일본 개봉 후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수오 마사유키 감독의

일본 정통 법정 영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는 출근 시간대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으로

오해를 받은 한 젊은 남자가 자신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12번에 걸친 공판을 그리며

국가의 사법 제도와 맞서 싸우는 일본 법정 영화

 

제65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되었으며 같은 해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감독상

작품상 등의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것은 물론 요쿄하마 필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연기상,감독상,작품상을 수상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 카세 료 

이오지마에서의 편지와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수수하지만 인상 깊은매력으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입지를 다지며 큰 사랑을 받았다.

 

쉘 위 댄스.게이샤의 추억 등 40년이 넘게 다져온 연기 내공으로 일본 국민 배우라고

불리는 배우 아쿠쇼 코지가 텟페이를 돕는 베테랑 변호사 마사요시 역을 맡았다.

 

일본 사법 제도에 회의를 느끼지만 텟페이를 돕기 위해 치열하게 재판에 임하는

열정 변호사로 예비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